새끼 강아지의 모든 정보를 알아봅시다

새끼 강아지의 모든 정보를 알아봅시다

강아지의 분만이 잘 이루어지고 새끼 강아지들이 몇 마리씩 생기게 되면, 새끼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게 되면 보호자님은 새끼 강아지들이 귀엽기도 하지만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당혹, 걱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새끼 강아지에 관한 정보들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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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끼 강아지 눈, 청각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는 혼자 걷지도 배변활동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은 물론 청각 또한 아직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약 2주 정도 지나면 스스로 눈을 뜨게 됩니다. 눈을 뜨게 되었다고 앞에 있는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점차 시간이 지날 수록 눈과 청각은 발달됩니다.

 

새끼 강아지 낑낑 거리는 이유

대부분 입양되는 강아지들은 2~3개월 된 새끼 강아지들입니다.  처음 입양되는 날부터 며칠간 밤새도록 낑낑거림은 너무 당연한 현상입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현상황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장난감을 주고 최대한 무시, 내버려 둬야 합니다. 독립성 있게 키워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낑낑거림은 사라집니다. 만약 낑낑거릴 때마다 불쌍하고 측은하게 생각하여 계속 만져주고 보살펴주면 나중에 낑낑거림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 입질

새끼 강이지 때부터 입질에 대한 교육을 잘해놔야 성인견이 되었을 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새끼 강아지 입질을 멈추게 하는 꿀팁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입질을 했을 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소리 내며 쳐다보지 않기(흥분하는 강아지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터그 놀이하기 (단 확실한 시작과 끝맺음)
• 확실하고 단호한 블로킹
• 사료나 간식을 이용한 기본예절 교육 (앉아, 엎드려)

 

새끼 강아지 사료

생후 1개월 지난 새끼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을 수 있지만 이빨이 없어서 딱딱한 사료를 잘 먹지 못합니다. 그럴 땐 사료를 불려서 줘야 합니다.

 

 

 

사료를 불리는 방법은 뜨거운 물로 사료가 겨우 잠길 정도로 5분 정도 뚜껑을 닫아 놓으면 됩니다. 만약 건사료를 처음 줘도 그냥 잘 먹는 경우에는 굳이 사료를 불러서 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새끼 강아지들에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보단 하루에 3~4번 정도 나눠서 소량씩 자주 급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새끼 강아지 목욕

새끼 강아지 목욕은 생후 3개월까지 목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아지 전용 샴푸는 3개월 이상 된 강아지 대상입니다.

 

새끼 강아지 설사

새끼 강아지가 설사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거의 대부분 보호자님들이 잘 못된 음식 줬기 때문입니다. 무턱대고 우유, 초콜릿, 유제품 등 소화 안 되는 음식을 줘서 탈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만약 새끼 강아지가 설사하게 되면 무엇을 먹였는지 곰곰하게 생각해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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