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키, 나이, 체중, 전적, 재산, 근황, 명언

마이크 타이슨 키, 나이, 전적, 재산, 근황, 명언

집에서 채널을 돌리다 UFC 경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문득 한때 시대를 평정했던 악동? 슈퍼루키? 마이크 타이슨의 근황과 스펙들이 궁금해졌습니다. 한때 시대를 핵 주먹으로 평정했던 마이크 타이슨의 키, 나이, 전적, 재산, 근황, 명언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

목차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

뉴욕 브루클린 부라운스빌(당시 치한이 매우 매우 안좋은 동네)에서 태어났으며 강도질을 하다가 붙잡혀 체포되는 일이 다반사 였습니다. 10세부터 12살까지 체포된 횟수가 38번?? 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소년원에서 마이크 타이슨은 인생 최고의 스승님 커스 다마토를 만나게 됩니다. 소년원 복싱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는 마이크 타이슨을 복싱 기술만 알려준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그렇게 엄청난 복싱기술을 습득하고 한층 성숙해진 마이크 타이슨의 엄청난 역사가 시작됩니다.

마이크 타이슨 나이, 키, 체중

나이 - 1966년 6월 30일 출생 (56세)
 키 - 178CM
체중 - 프로필상 100KG, 현역 때는 지금과 비슷한 97 - 99kg정도였습니다. 
(여담으로 만 13세때 몸무게가 86kg이었으며, 살이 많이 쪘을 때는 109kg까지 나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ㄷㄷ)
리치(팔 길이) - 180cm 

 

 

마이크 타이슨 전적 

총 58전 50승 (44KO) 6패 2무효 / 1985년 데뷔 이후부터 무패신화를 걸으며 1986년 11월 26일 20세의 나이로 WBC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마이크 타이슨은 엄청난 맷집과 한방 한방 묵직한 초스피드 연타로 무려 37번에 달하는 경기에서 모두 이겼는데 19번 연속 KO승을 따낼 정도의 엄청난 신인 괴물이 되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첫 1패를 38번째 경기에서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92년에 교도소에 수감되고 1995년에 출소 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쟁취하지만 1년도 안 돼서 홀리필드와 경기 중 그 유명한 핵 이빨 사건(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음 - 홀리필드가 경기 내내 반칙하고 더럽게 플레이하는데 심판은 무응답해서 빡친 마이크 타이슨은 귀를 그냥...)으로 내리막을 걷던 마이크 타이슨은 온갖 조롱과 별명의 수식어가 뒤따르다 2006년에 공식 은퇴를 하게 됩니다.

마이크 타이슨 영화

마이크 타이슨이 출연한 영화 생각보다 많은 거 아시나요? 총 15 작품이 있습니다. 연도별로 나열하면 (블랙 앤화이트 - 플레이 투 더 본 - 크로커다일 던디3 - 위험한 관계 - 아웃사이더 - 타이슨 - 더 행오버 시리즈1, 2, 3- 무서운 영화5 - 버논 갓 리틀 - 엽문3 - 미트 더 블랙스 - 세이즈맨의 전설 - 킥복서 더 레전드) 행오버 시리즈, 엽문에서 마이크 타이슨을 보고 그냥 신기해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MIKE 미드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이크 타이슨 일생을 주제로 한 복싱 드라마 MIKE가 8월25일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쉬는 날 한번에 몰아서 봐야겠네요 기대됩니다!!!

마이크 타이슨 재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마이크 타이슨의 지금까지 대전료 기타 수입 등등 약 7800억원 이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크 타이슨은 엄청난 이혼 위자료, 각종 사건 사고, 재산을 관리하지 못하여 2003년에 파산신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같이 엄청나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재기 할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2020년 경기 대전료는 110억원 정도 였다고 하니 대단하네여 그때 당시 33억원 정도 있어으니 지금은 플러스 알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근황

마이크 타이슨 근황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휠체어에 탄 타이슨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타이슨은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뉴욕에서도 타이슨이 지팡이를 짚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타이슨은 지난달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유통기한’이 다가오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을 것이다”라며 “거울로 내 얼굴에 있는 작은 점들을 보고, 나는 ‘내 유통기한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한때 슈퍼 루키, 괴물 신인, 핵주먹으로 불리던 마이크 타이슨의 근황을 보니 뭔가 씁쓸함이 남는 거 같네요. 자기관리를 좀 더 잘하고 주변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쳐낼 줄 알았으면 더 오래, 좋은선수 생활을 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마이크 타이슨 명언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